최저가 견적을 의심해야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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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7 21:45 조회267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십니까
아버님(정부용 소장님)과 함께 정부용 리모델링을 운영하는 정시후 대표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께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견적을 부풀리는 수법과 부실공사를 예방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최근 부실공사가 워낙 빈번하고 교묘히 이루어지다 보니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이리저리 견적만 받고 헤매신다거나 믿고 맡길만한 건축회사가 어디일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부실공사란 공사 중 또는 공사가 끝나고도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최소 한달에서 1년사이에 부실공사 흔적들이 곳곳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왜 ? 대부분의 공사가 부실공사로 마무리되고 있을까요?
1차적으로는 고객님들과 건축업자간의 금전적 이해관계 충돌이 원인입니다
고객님들 입장에서는 최저가로 좋은 품질의 세련되고 견고한 공사를 원합니다
건축회사들은 최저가로는 한계가 있으니 완성도 높은 공사는 어렵다고 말을하죠
그래서 건축회사들이 차선책으로 선택한것이 최저가 공사를 원하는 고객님들로 부터 공사를 따내기 위해 무리한 예산임을 알면서도 일단 공사를 따내고 중간 중간 공사비를 추가로 받자는식의 전략을 쓰게 된겁니다
비양심적인 건축회사들이 일단 최저가로 공사를 따낸 뒤 교묘한 수법으로 공사비를 올리게 되면 고객님들은 영문도 모른채 당하게 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수법으로는 공사가 중간즘으로 접어들때 즘 처음 예상했던것과 다르게 막상 공사를 시작하고 보니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조건으로 공사비가 많이 들어갈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고객들을 설득합니다
고객님들 입장에서는 중간에 공사를 그만둘수도 없고 다른 회사에 맡길수도 없는 노릇이니 건축업자의 말만 듣고 순순히 추가비용을 입금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조금만 돈을 더 투자해서 세련된 건축자재로 집을 마무리하게 되면 처음 예상보다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지고 그만큼 집의 가치가 올라가서 결국 더 큰 이득을 보게 된다는 식으로 투자를 이끌어내어 공사비를 올리기도 합니다
세번째로 가장 악질적인 수법은 공사가 끝나고 하자가 생겼을때 최저가 예산으로 무리하게 공사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하자가 생긴거다 그러니 공사비를 추가로 입금해야 문제가 없도록 보수공사를 해주겠다는 수법입니다
이렇게 아무에게나 최저가로 공사를 맡기게 되면 처음 예상과 다르게 공사가 진행될수록 공사비가 올라가는 웃지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수법에 당하지 않으시려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으셔야 됩니다
정부용 리모델링은 단 한번도 공사중에 고객님들과 흥정하여 공사비를 올린다거나 하자 보수비용을 요구한적이 없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미래를 알 수 있듯이 정부용 소장님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시면 미래 역시도 신뢰와 원칙을 지키는 공사가 이어질 거라는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으실 거라 봅니다
정부용 소장님은 40년을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이 정직과 신뢰를 원칙으로 주어진 공사에 최선을 다하신 건축 장인이십니다
리모델링, 집수리, 인테리어 종합건축업계의 검증된 목수이신 정부용 소장님에게 투명하고 합리적인 최적가 견적을 의뢰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항상 주어진 공사에 맡은바 최선을 다할것임을 정부용 소장님과 아들 정시후 대표가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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