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리모델링을 위해 고려해야 되는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03 10:31 조회2,059회 댓글0건본문
만일 외관상 이쁘고 아름답다 느껴지는 집이 1년도 안되서 물이 새거나 곰팡이가 끼고 천정과 벽이 갈라지고 겨울에 찬바람이 문틈새로 통과 되어 단열과 난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보이지 않는 곳곳에 하자가 발생 된다면 그런 집을 두고 과연 훌륭한 집이다 라고 말할 수있을 것인가? 집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는 것은 집의 외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것으로 부터 한차원 더 높은 기술과 까다롭고 정밀한 시공을 요구하는 것이며 작은것 하나에서 큰 프레임까지 어느것 하나 빈틈이 없어야만 집의 견고함을 유지할수 있게 된다 완공 후 1년이내 가장 하자가 많이 발생되는 구간을 보면 다음과 같은 부실사유를 파악할 수 있다 1. 바닥 단열시공시 바닥을 잘게 다지고 고운모래를 사용하여 평평히 한 뒤 보일러 호수를 깔고 시멘을 덮는 과정에서 정확한 높이로 마무리를 해야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단열 효과가 반감됨 2. 외벽 단열공사에 들어가는 스티로폰의 품질과 두깨를 재대로 측정한뒤 이후 적절한 비율로 시멘을 바르고 시멘이 굳는 과정에서의 기간은 적정한지 체크 하지 않을 경우 단열 효과가 반감됨 3. 도어나 창호 시공시 실리콘과 우레탄 시공을 정밀하게 하였는지 체크 하지 않을 경우 하자 발생율 증가 4. 공사 전반적으로 수명이 노후화된 기존 뼈대를 기초로 보강공사를 철저히 시행하여 새로 지은 건물과 같은 효과가 나도록 고려하지 않을 경우 하자 발생율 높아짐 이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공사 전반에 걸쳐 섬세하고 세밀한 작업이 이어진다는 사실을 모르고서는 성공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집의 수명을 결정짓는 가장 큰 핵심은 물의 흐름을 짚어내는 것인대 수맥을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공사를 강행하게 되면 물로 인한 지반 침식으로 집의 수명이 급격히 노화 됨으로써 건물 유지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노후 건축물을 리모델링 하고 건물 수명을 견고한 상태로 유지 관리하는 기술은 일반적인 기술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해당 업체마다 특화시켜온 고급기술과 노하우이기에 업체선정 단계에서 건물수명과 유지비용이 정해지는 것이라 생각해도 무관한 것이다 그 외 단열 난방 수도 배관 몰딩 도어 샤시 도 어느것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지만 가장 큰 틀에서 방수(천정 및 지하) 와 수명을 고려하지 않는 가격만 저렴한 저가 날림공사는 훗날 뼈아픈 비용청구로 돌아오게 된다는 사실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